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분들은 각자 목적이 있습니다. 취미나 기록의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으실테지만, 부가적인 수익을 창출하기 위하여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시죠. 그리고 수익창출을 위하여 적용하는 방법도 가지각색입니다. 카카오 애드핏, 데이블, 텐핑 등의 앱을 이용하여 광고를 게재하여 수익을 창출하는 방법, 개인적으로 광고를 수주받아서 광고를 개제하는 방법 등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보편적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 방안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이 구글 애드센스 광고 게제를 통한 방법입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구글에서 운영하고 있는 광고 수익모델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유튜브와 같은 콘텐츠에 광고를 달아서 구글과 콘텐츠 소유가가 광고 수익을 할당하는 방식이죠. 타 광고형태에 비하여 지속적인 소득원이 될 수 있고, 수익이 비교적 큰 편에 속하기 때문에 콘텐츠를 만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광고 플랫폼입니다. 특정한 조건을 지키면 끊이지 않는 광고게재를 할 수 있어서 티스토리 블로거도 많이 활용하는 광고이죠.
하지만, 누구나 구글 애드센스 광고를 게재할 수는 없습니다. 어느 정도의 콘텐츠가 있는 상황에서 일정 선을 지켜야 애드센스 광고 신청시 승인을 받을 수 있어서 광고를 싣고 싶어하는 분들이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애드센스 고시', 혹은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신청 후 한 번에 승인을 받지 못하거나 꾸준하게 콘텐츠를 만들어서 올려도 장기간 승인이 미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승인을 조속하게 받기 위한 여러가지 방법들이 공유되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애드센스 신청 후 승인을 빠르게 받기 위해서 우리는 어떤 조치를 취해야 할까요? 이번 포스트를 통해서 몇 가지 방법을 공유해볼까 합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볼까요?
내실있는 콘텐츠 만들어두기
◆ 티스토리 블로그 운영자에게 있어서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블로그 내에 있는 콘텐츠 입니다. 카테고리, 속성, 블로그 용량 감소를 위 한 노력 등은 콘텐츠 다음 신경써야 할 문제입니다. 블로그에 있어서 콘텐츠는 곧 블로그 내에 쓰여지는 글, 즉 포스트를 의미합니다. 아무리 다른 조건이 좋더라도 포스트가 체계없이 엉망으로 쓰여져 있다면 아무리 애드센스 신청, 재신청을 진행해도 승인이 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구요? 광고라는 건 결국 콘텐츠의 질과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해보시죠. 예를 들어 블로그 두 개가 있는데, A 블로그의 포스트는 기,승,전,결이 명확하고, 체계가 잘 갖추어져 있는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고, B 블로그의 포스트는 이미지와 텍스트가 섞여있기는 한데 어떤 의미인지 잘 모르는 콘텐츠로 이루어져 있다면 광고주는 어떤 블로그에 광고를 주고 싶을까요? 당연히 A 블로그에 광고를 주려고 하겠죠. 누군가가 블로그에 접속했을 때 콘텐츠를 정독하면서 오랜 시간동안 읽고 싶은 포스트라면 그 안에 있는 광고를 볼 확률도, 광고를 봤을 때 체감하는 효과도 더 클테니까요.
◆ 그렇다면 내실있는 콘텐츠란 무엇을 의미할까요? 혹자는 텍스트 1,000자 이상에 이미지 8장 이상의 포스트 여러 개인 블로그, 또 어떤 혹자는 텍스트와 이미지가 적당히 어우러진 포스트가 20개 이상 갖추어진 블로그라고 이야기 합니다. 사람들마다 다르죠. 왜냐하면 구글에서 공식적으로 텍스트와 이미지의 한도를 정해놓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조금 다른 관점으로 접근해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블로그에서 별도로 설명드리겠지만, 이는 블로그를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시키기 위한 전략하고는 다릅니다. 오로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방법이라고 이해해주시면 되겠네요.)
◆ 텍스트와 이미지가 부족한 상태, 즉 간결한 내용만으로는 물론 승인을 받기 힘듭니다. 적당히 많은 텍스트와 적당히 위치한 이미지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기준이 애매해서 잘 모르겠다고 생각이 드신다면, 기준으로 글자수를 1,000자 이상은 유지하면서 글을 써보겠다 마음먹으시고 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 하지만, 이보다 중요한 건 블로그가 보여줘야 할 내용입니다. 본인의 티스토리는 어떤 블로그이며 어떤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를 명확히 해야하는 것이죠. 좀 이해하기 어려우실 수 있으실테니, 저의 경우로 정리해서 다시 설명드려볼게요.
◆ 저는 '일상다반사' 블로그에 애드센스 광고를 신청하기 전 총 5개의 포스트를 게재했습니다. 애드센스 승인선청 후 쓰고 있는 이 포스트는 여섯 번 째이구요. 모든 포스트가 '티스토리'에 대한 내용만으로 구성되어있고, 각 포스트는 서론-본론-결론을 각각 나누어서 정리를 했습니다. 서론에는 해당 포스트가 담고자 하는 전반적인 내용, 본론에는 실제로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 결론에는 전체적인 맥락을 정리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리고, 본론의 각 테마에는 글자크기 '제목1(H2태그)'을 적용하여 제목에 따른 주제 변경사항을 적용하였습니다.
◆ 글자수는 공백 제외하고 평균 3,000자 이상, 이미지는 20장 이상을 사용하였는데, 텍스트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들에 이미지를 첨부적용하여 부연의 역할을 하도록 하였습니다. 누군가가 해당 포스트를 보았을 때 제목부터 그 안의 내용까지 가능하면 이해를 할 수 있도록 컨텐츠를 구성하였고, 모든 포스트는 통일감을 유지시켰습니다. 블로그를 찾아오시는 분들의 입장을 헤아리려고 했습니다. (물론 모자란 점도 있을 테지만요.) 하지만,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컨텐츠 하나하나에 신경을 써서 작성을 했고, 전체적인 내용 이해파악이 쉽도록 뼈대를 만들었으며, 블로그 전체적인 형태를 유지하려 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추후 게재될 광고도 고려하면서 작성했구요.)
◆ 위의 내용대로 했음에도 애드센스 승인이 되지 않는다면, 위와 동일한 방법으로 컨텐츠를 채워나갈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시 승인 신청을 하게 되겠죠. 한 번에 승인이 될 수도 있겠지만, 안될 경우, 몇 차례 진행하다보면 애드센스 승인을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콘텐츠에 들어가면 안되는 내용
▼ 애드센스 고객센터에서는 게시자 제한사항을 명시해두고 있습니다.
https://support.google.com/adsense/answer/10437795?visit_id=638078771109247393-3148934290&rd=1
Google 게시자 제한사항 - Google 애드센스 고객센터
도움이 되었나요? 어떻게 하면 개선할 수 있을까요? 예아니요
support.google.com
◆ 여기서는 광고를 게시하게 될 게시자가 하면 안되는 내용에 대한 사항이 정리되어 있는데, 크게는 콘텐츠와 행동제한에 대한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 중 콘텐츠 제한사항에 대하여 들여다볼게요. 티스토리에 광고를 게제하기 위하여 우리가 작하는 글 중 포함이 되면 안되는 내용들입니다. 지극히 상식적인 수준의 내용이지만, 숙지해두면 광고게제 중지라는 끔찍한 일은 미연에 방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애드센스 승인을 위해서도 반드시 숙지해야할 내용이죠.
◆ 성적인 내용, 충격적인 내용(예를 들어 잔인하거나, 혐오스러운 이미지가 포함된 콘텐츠, 폭력행위를 묘사하는 콘텐츠, 외설적이거나 비속어 등이 많이 포함된 내용 등), 폭발물, 총기와 관련된 내용, 무기류, 담배, 기분전환용 약물, 주류 판매나 오용, 온라인 도박, 처방의약품, 승인되지 않은 의약품 및 보조식품, 구글 스토어에서 삭제된 앱 등이 우리가 티스토리를 하면서 게재하면 안되는 내용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더 정확하게 말씀드리자면, 위의 내용에 대하여 티스토리 블로그를 작성했을 때 블로그 자체는 유지될 수 있더라도 광고는 게재가 되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블로그 작성하실 때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카테고리 적정하게 분류해두기
◆ 티스토리 블로그 글쓰기를 진행하기 전 카테고리를 만들어두어야 합니다. 참고로 '카테고리'라는 것은 특정 글의 성격을 규정하는 집합체라고 보면 됩니다. 예를 들어 티스토리 글쓰기를 주제로 여러가지 비슷한 글을 쓰게 된다면 카테고리는 '티스토리 글쓰기'를 할 때 선택하여 정할 수 있죠.
◆ 카테고리는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에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추후 자세히 설명드릴 예정이지만,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의 '카테고리 관리' 페이지로 가서 카테고리를 생성해둔 후 포스트 글을 쓸 때 카테고리를 지정하는 절차로 진행하게 됩니다.
▼ 이 때, 티스토리의 카테고리는 가능하면 빈 영역이 없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즉, 글쓰는 목적을 미리 정해두고 카테고리를 대량 만들어 둔 상태에서 카테고리가 빈 상태로 있으면 안된다는 말씀입니다. '카테고리'라는 빈 껍데기만 가득하고 내용이 없는 사이트로 인식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본인이 생각한 더 많은 카테고리가 있더라도, 애드센스 승인 후 추가로 만들어 두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본 글을 포함하여 총 6개의 글이 생성이 되겠네요.)
이미지 적용 전략 세 가지
◆ 애드센스 승인을 위하여 티스토리에 사용할 이미지는 사용할 때 세 가지 전략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물론 애드센스의 측면도 있지만, 추후 블로그를 관리하는 측면에서도 지켜야 할 사항입니다.)
◆ 첫 번째는 이미지를 남발하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블로그에 들어왔는데, 설명글(텍스트)은 별로 없고, 오로지 이미지만 가득차 있다던지, 포스트 전체를 '텍스트 한 줄 작성 - 이미지 한 개 배치'와 같은 방법으로 구성하는 것은 좋지 못합니다. 전체적으로 텍스트의 양이 풍부하다면 상관없지만, 텍스트가 빈약한 상태에서 이미지만 많이 넣는다면 광고주 입장에서 좋아할 수가 없겠죠. 왜냐하면, 외부유입은 이미지 기반이 아니라 텍스트 기반으로 이루어질테니까요. 다시 말씀드리지만, 광고주 입장에서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 두 번째는 이미지 용량을 줄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미지 용량을 줄인다는 의미에는 두 가지가 내포되어 있는데요. 하나는 리사이즈를 통한 용량감소입니다. 이미지 크기 자체를 줄여서 블로그에 담으면 아무래도 로딩시간이 단축될 수 있겠죠. 다음은, 이미지 포맷 변경을 통한 방법입니다. 잘 알려진 이미지 포멧으로, jpeg, png, bmp, gif 등이 있으나, 티스토리에서는 webp 등의 파일 포멧을 지원합니다. 이 포멧을 사용하면 이미지 품질은 거의 동일하면서 용량은 기존 포멧보다 절반 이하로 줄어들게 됩니다. 포토스케이프x 등의 무료 이미지 편집프로그램이나 웹사이트를 통해서 이미지 포멧을 변경적용하는 게 좋습니다.
▼ 세 번째는 이미지에 alt 태그 속성을 부여하는 것입니다. alt 태그는 이미지가 로딩이 되지 않거나, 이미지를 볼 수 없는 환경을 대비하여 해당 이미지가 어떤 내용인지 설명하는 글입니다. alt 태그를 달게 됨으로써 텍스트가 더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기 때문에 SEO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한 작업입니다. 애드센스는 당연히 최적화 블로그를 선호할 것이구요. 티스토리 블쓰기 에디터에서 이미지를 클릭하면 우측 상단에 있는 아이콘을 클릭하는 것만으로 개별 이미지에 alt 태그를 붙일 수 있기 때문에 블로그 글을 발행하기 전 포스트 이미지에 alt 속성을 부여해주시기 바랍니다.
블로그의 기본을 갖춰두자
◆ 블로그에 진입했을 때 이 블로그의 정체성을 알 수 있도록 해주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블로그 관리로 들어가셔서 블로그 프로필이미지, 아이콘, 파비콘, 블로그 설명 등을 설정하면 되는데, 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 정해진 프로필이미지나 아이콘, 파비콘 등을 만들어두지 않으셨다면 블로그 설명만 먼저 작성해주세요. 프로필이미지, 아이콘, 파비콘 등을 만들어서 등록하는 방법은 포스트를 별도로 만들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잠깐 해당 내용 등록하는 방법을 살펴볼게요.
▼ 티스토리 관리자페이지 좌측 상단의 티스토리 로고 부분(사실 이 부분은 프로필이미지 자리입니다.)을 찍고 들어가시던지 관리자페이지 좌측 하단의 관리영역 '블로그'를 클릭해주세요.
▼ 그럼 아래와 같은 곳으로 이동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프로필이미지 및 아이콘, 파비콘 등을 등록해주시면 됩니다. 이 부분이 준비가 안되셨다면 나중에 알려드릴 테니 그 때 진행하시고, '블로그 설명'란은 반드시 기재해주세요. 블로그가 어떤 곳인지 설명하는 곳인데, SEO에서 이 부분은 중요하게 검토가 됩니다. 간단하게 한 줄 기재하셔도 되니 꼭 기재하여주시기 바랍니다.
마치며...
애드센스 신청을 하기 전에 승인을 받을 때 좀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는 몇 가지 필승전략에 대하여 알려드리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위 내용이 너무 길고 지루하시다면 구글 애드센스 승인을 위한 한 가지만 기억해주시기 바랍니다. 모든 블로그 포스트는 '광고주'의 입장에서 이해해볼 것. 광고주로부터 광고를 획득하기 위해서 블로거가 어떤 것을 해야할 지에 대한 내용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포스트의 방향과 콘텐츠의 구성을 어느정도 이해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티스토리 블로그에 대한 내용을 계속해서 연재해 나갈테니까요. 블로그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나가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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